[라 광야] 박노해 사진전 - 빛으로 쓴 시
박노해 사진전 [라 광야]

 
혹, 부산에서도 뵐 수 있나요?
 글쓴이 : 부산사람
작성일 : 10-01-06 00:53 조회 : 3,091  
부산에서도 혹 전시계획이 있으신가요?
기회가 되면 꼭 보고싶습니다.

우리와는 상관없다고 여겼던 그 곳, 사람들, 것들을
인테넷에 유유히 떠도는 조그마한 사진 몇 장만으로도
사람을 이리 끄는지요.

옛날에는 잘 몰랐구요.
지금도 그 깊은 뜻을 헤아리진 못해도
사람마음 깊숙히 있는 그것들을
헤집는 능력이 있으세요.
박노해님은

기회가 닿길 바래요

라 광야 10-01-13 19:15
 211.♡.149.155  
안타깝게도 지역에서 전시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규모가 있는 대형전시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지역에서 여는건 여러가지 한계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올해말 즈음 시인이 중동 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찍은 사진을 전시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집도 그즈음 나올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사진전 도록도 사진만큼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니, 도록으로라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음악영상] 라 광야展 영상도록! 다운받아가세요~ (9) 라 광야 01-18 33482
공지 <라 광야>展에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라 광야 02-12 23388
공지 [작가와의 대화 4] 지금바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희망… (3) 라 광야 01-27 32576
공지 [작가와의 대화 3] "전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라 광야 01-25 32674
공지 [작가와의 대화 1] 지구시대, '자기 존재의 발 밑을 돌아보… (1) 라 광야 01-16 29875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3] "진리를 알려고 하는가, 진리를 살려고 하… (1) 라 광야 01-28 31458
공지 [작가와의 대화 2] "영혼이 부르는 대로 가다 보니 그 현장이 저… 라 광야 08-03 24913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2] 저항하지 않으면 젊음이 아닙니다 라 광야 01-25 30027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1] 어떻게 사람의 심장이 둘로 나뉘어질 수 있… 라 광야 01-21 30781
29 "라광야"를 다녀오며, 이수남 01-20 3076
28 6학년2반때.... (1) 박필석 01-15 3074
27 작가와의 대화를 듣고.. 바람꽃 01-21 3059
26 내일 오픈식은 몇시에 있나요? (1) Hyun 01-06 3058
25 빛을 통해 보는 중동 김혜은 01-18 3040
24 [작가와의 대화] 지금 '라 광야'의 밤은? 라 광야 01-15 3033
23 <후기>무섭지만 따뜻하고 또한 안심(安心)이다 나무공 01-12 3027
22 감사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이명준 01-17 3015
21 작가와의 대화 (1) purplebk 01-16 3011
20 [후기] 가슴에 많이 남아서 글과 사진 남깁니다.. 순이는 지… 01-25 2954
19 [후기] 회색의 팔레스타인. 김동근 01-16 2953
18 안녕하세요~ 사진전처음가보는데 (1) 사진 01-08 2950
17 [후기] 나눔문화와 닮은 달달한 샤이.. 권영은 01-27 2944
16 사진전의 관람후기 유재완 01-25 2943
15 코스타리카에서 쓰는 글 (2) 권수현 01-18 294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