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나는 이제 무엇을 꿈꾸어야 하는가.
지금까지 입시공부에 밀려 못해 본 일들을 계획하는가 하면,
멋진 대학생활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생각나기도 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황금 같은 시간이 그냥 지나가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스무살, ‘우리의’ 시작은 국경을 넘는다.
미국과 유럽이 세상의 전부인 ‘반쪽짜리’ 글로벌이 아니라,
13억 중동-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67억 인류 모두를 품는 ‘진정한’ 글로벌을 꿈꾼다.
1월 8일(금) 오후 2시!
대학생나눔문화와 함께 가는 박노해 시인의 첫 사진전 <라 광야>
인류 문명의 시원지 알 자지라와 쿠르디스탄에서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의 첨예한 분쟁현장에서
국경을 넘어선 ‘사진가 박노해’를 통해,
시인이 뜨거운 가슴으로 담아 온 ‘광야의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광화문에서 집회와 1인시위를 이어가며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처럼 글로벌 평화나눔과 파병반대를 치열하게 실천하고 있는
<대학생나눔문화> 친구들께 뜨거운 사랑을 바친다”
- 박노해
지구마을 사람들을 품는 진정한 글로벌 청년이 되기를 원하는 그대.
스무살의 첫 시작을 국경너머에서 펼쳐보고 싶은 가슴 뜨거운 그대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샤이를 나누며, 갓 구운 빵을 먹으며,
<라 광야>의 사람들과 진한 우정을 쌓아가며 새로운 세계를 배워가는 시간.
함께 광야로 떠날 대학생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이상훈(대학생나눔문화 팀장)
radi@nanum.com, 010-2790-7130
<대학생나눔문화>의 1월 정기모임에 초대합니다.
1월 08일(금) 박노해 시인의 첫 사진전 <라 광야> 에서
1월 16일(토) 영화로 만나는 중동-이슬람
1월 17일(일) 중동문화체험의 날
1월 23일(토) 고전100권 읽기 <마호메트 평전>
1월 30일(토) 특별세미나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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