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박노해 사진전 <라 광야>展 마지막날. 중동에서는 반가운 손님이 오면 우정과 환대의 마음으로 이 샤이를 꼭 마신다고 합니다. 한잔을 마시면 손님, 두잔을 마시면 친구, 세잔을 마시면 가족이 된다는 샤이. "따뜻하고 달콤한 샤이를 함께 마시던 광야의 벗... 잊지 못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