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2일, <라 광야>展 열 여섯번째날!
박노해 시인과 함께 평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평화운동단체 나눔문화의 <나누는 학교> 아이들입니다.
7년째 50여명의 가난한 아이들과 함께 시작된 주말문화체험 학교,
<나누는 학교>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쌓으며 생명감성을 키워가고
아이들에게 성적보다 중요한 '생각의 힘'과 '나누는 힘', '사랑의 힘' 을 키워갑니다.
오늘 그 아이들이 <나누는 학교 >교장쌤인 박노해 시인의 사진전에 방문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하나 하나 들으며 나보다 더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평화마음을 키워가는 아이들..
"교장 쌤~ 사진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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