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광야] 박노해 사진전 - 빛으로 쓴 시
박노해 사진전 [라 광야]

 
안타깝기 그지없는 '라광야'
 글쓴이 : 오현희
작성일 : 10-01-29 20:22 조회 : 3,391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오현희라고 합니다.
평소에 박노해님을 존경해마지않았는데 이렇게 사진전을 하시는 줄 꿈에도 모르고 있다가
전시가 끝난 지금에서야 뒷북을 치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더더욱이 내일 서울로 몇가지 전시회를 보러가는 일정이 있어서 그런지
'라 광 야'를 보지 못한 마음에 왠지 서글픈 생각까지 듭니다.

갤러리 M 대표님께서 '라광야' 순회전을 기획하심이 어떨지 한번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대표님께서 기획하셨던 로버트카파전, 앙리 까르띠에 브레쏭전, 매그넘 코리아전까지
다 보면서 기획력과 사진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대전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진 않으실런지요...?

라 광야 10-01-30 01:28
 211.♡.149.133  
안녕하세요, 오현희님... 3주가 이렇게 짧게 느껴졌던 라 광야展.... 더 많은 분들과 만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온라인 라 광야전은 계속될 예정이고, 가을에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사진전을 다시 열어볼려고 합니다.  다음 전시때는 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나눔문화>02 734 1977에 연락처와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다음전시때는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박노해 시인이 평화활동을 오랫동안 펼칠 수 있도록 나눔문화에도 함께해주세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음악영상] 라 광야展 영상도록! 다운받아가세요~ (9) 라 광야 01-18 33581
공지 <라 광야>展에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라 광야 02-12 23451
공지 [작가와의 대화 4] 지금바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희망… (3) 라 광야 01-27 32663
공지 [작가와의 대화 3] "전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라 광야 01-25 32763
공지 [작가와의 대화 1] 지구시대, '자기 존재의 발 밑을 돌아보… (1) 라 광야 01-16 29942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3] "진리를 알려고 하는가, 진리를 살려고 하… (1) 라 광야 01-28 31517
공지 [작가와의 대화 2] "영혼이 부르는 대로 가다 보니 그 현장이 저… 라 광야 08-03 24986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2] 저항하지 않으면 젊음이 아닙니다 라 광야 01-25 30093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1] 어떻게 사람의 심장이 둘로 나뉘어질 수 있… 라 광야 01-21 30838
104 오 마이 뉴스 - 어둠에서 읽혀지는 빛의 소리 박노해 사진전 이영미 01-08 3615
103 [후기] 박노해 사진전 "라 광야" 유니나 01-25 3612
102 왜 '라 광야'인가요? 라 광야 01-07 3562
101 사진전 마지막날, 1월 28일은 오후 3시까지만 관람 가능합니다. 라 광야 01-22 3553
100 [후기] 사라져가는 사람들의 문화를 지키는 전시회 낭만가호 01-15 3545
99 [후기] 박노해 시인이 전하는 빛으로 쓴 시 흑백의 시 뽈레뽈레 01-14 3503
98 [펌] 반가운 사진전_ MR프리앙님 라 광야 01-03 3475
97 오 마이 뉴스 -영혼의 빛을 보다/여성장애인의 손을 처음 잡아 … 이영미 01-27 3460
96 2003년 이라크 전쟁터로간 박노해 시인 박주영 01-06 3436
95 박노해 시인이 이라크로 떠나며 보냈던 편지 라 광야 01-14 3435
94 한 사람의 죽음. (1) 니하오 01-18 3432
93 [이야기가 있는 사진 ver.3] 수장될 위기에 처한 8천 년 된 하산… 라 광야 01-04 3413
92 포장마차 아저씨와 박노해 시인 태양다미 01-22 3401
91 안타깝기 그지없는 '라광야' (1) 오현희 01-29 3392
90 박노해 시인과의 대화를 듣고... 추석 01-27 338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