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사진전 [라 광야]
박노해 첫 사진전 <라 광야>展
박노해의 중동 현장 10년의 기록. 인류 문명의 시원지 알 자지라와 쿠르디스탄에서,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의 첨예한 분쟁 현장에서, 국경을 넘어선 ‘사진가 박노해’를 만난다. 4만여 컷의 흑백 필름 사진에서 선정하고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으로 인화된 37점이 첫 선을 보인다. 2010년 1월 7일 - 2010년 1월 28일 갤러리 M 충무로 서울중부경찰서 맞은편 오전 11:00 - 오후 09:00 휴관일은 없습니다 이기명 갤러리 M 관장, 한국매그넘에이전트 대표 <라 광야>展은 갤러리 M 의 초대전으로,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작가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전시장에 있습니다 T 02 734 1977 아침 해가 떠오르면 광야의 꽃들이 눈부시게 피어납니다.지난 10년, 낡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국경 너머 분쟁현장을 걸어온 박노해 시인의 '빛으로 쓴 시'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글로벌 문화교육과 평화교육장이,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라 광야전. 박노해 시인과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며 신성한 광야의 기운을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