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광야] 박노해 사진전 - 빛으로 쓴 시
박노해 사진전 [라 광야]

 
두개의 평화, 중동의 풍경...
 글쓴이 : 최경수
작성일 : 10-01-10 10:24 조회 : 3,593  

라 광야!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라고 노래했던 우리 시인처럼

그곳 중동 역시 빼앗긴 봄을 노래하는 민중이 있다

빼앗는 자의 총구는 평화를 위해서라고한다

빼앗긴 자의 총구도 평화를 위해서라고한다

서로 다른 두개의 평화가 만날줄 모르고 평행을 달리고 있다

할아버지의 평행선을 아버지가 따르고

아버지의 평행선을 아들딸들이 따른다

빼앗는 자의 삼대가 그러고 빼앗긴 자의 삼대가 그런다.

 

라 광야에 백마 탄 선구자가 있어 서로 다른 평화를 이어주길...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음악영상] 라 광야展 영상도록! 다운받아가세요~ (9) 라 광야 01-18 38254
공지 <라 광야>展에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라 광야 02-12 27959
공지 [작가와의 대화 4] 지금바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희망… (3) 라 광야 01-27 37309
공지 [작가와의 대화 3] "전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라 광야 01-25 37477
공지 [작가와의 대화 1] 지구시대, '자기 존재의 발 밑을 돌아보… (1) 라 광야 01-16 34369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3] "진리를 알려고 하는가, 진리를 살려고 하… (1) 라 광야 01-28 35837
공지 [작가와의 대화 2] "영혼이 부르는 대로 가다 보니 그 현장이 저… 라 광야 08-03 29532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2] 저항하지 않으면 젊음이 아닙니다 라 광야 01-25 34446
공지 [대학생과의 대화 1] 어떻게 사람의 심장이 둘로 나뉘어질 수 있… 라 광야 01-21 35208
44 1월 11일 오후 박노해님과 찍은 사진요? (2) 박정례 01-13 3592
43 광야에 찾아 든 어린 햇살들의 평화마음 모으기! 라 광야 01-12 3759
42 전쟁의 슬픔 별이_유길… 01-12 3535
41 <후기>무섭지만 따뜻하고 또한 안심(安心)이다 나무공 01-12 3468
40 [후기] 광야 위 점선을 넘어 소년 아 01-12 3623
39 [후기] 아직도 형형한 얼굴의 박노해의 사진전 다녀오다 glimpseofl… 01-12 3737
38 진실하고 정직한 시선 (1) 조상민 01-12 3573
37 광야에서 만난 시인과 대학생 대나눔 01-12 3634
36 [칼럼] ‘빛으로 쓴 언어’와 바벨탑 안병진 01-11 3514
35 박 시인의 울림 최창모 01-11 3680
34 두개의 평화, 중동의 풍경... 최경수 01-10 3594
33 [영상] 우리시대 예술가들이 말하는 '라 광야'展은? 라 광야 01-09 3683
32 박노해, 라 광야 이상엽 01-09 5214
31 "박노해! 그는 왜 펜을 놓고 카메라를 잡았나" 장한기 01-09 4187
30 친구에게 <'라 광야' 사진전 초대 사진엽서>를 … 라 광야 01-08 452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