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광야] 박노해 사진전 - 빛으로 쓴 시
박노해 사진전 [라 광야]

 
사진전의 관람후기
 글쓴이 : 유재완
작성일 : 10-01-25 09:51 조회 : 2,924  

인터넷 신문을 통해서 사진전이 개최 중인것을 알았으나 우연하게도 충무로에 볼일보러 갔다, 갤러리를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 보기 힘든 흑백 이미지는 그것이 보여주는 표면적인 느낌의 뒤에 감추어진 깊을 뜻을 보여 주는듯 합니다.

팜프렛2를 구입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앞부분만 읽었지만. 전쟁의 비참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가슴 아픕니다." 신기루와 같은 중동평화는 과연 가능한지? 이스라엘 만을 두둔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강대국들의 시각으로 우리가 중동의 약소민족들을 보고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하느님 혹은 알라와 같은 절대자가 존대한다면 왜 이와 같은 부조리한 세상을 방치하는지----? 안타깝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에 저는 비록 어렸지만 전쟁의 비참함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저는 어떠한 목적이나 명목의 전쟁도 반대합니다.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작은 목소리나마 합쳐서 전쟁의 부당함을 알리고, 반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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